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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처음으로 오발진 방지장치 도입된 자동차(캐스퍼일렉트릭)

by recipeyoga 2024. 7. 8.

뉴스에서 자주 자동차 오발진 사고에 대해 보도가 되는데요

자동차 오발진 사고로 인명피해까지 이어지면서 운전자 , 보행자 까지 두려움에 떨게 되는데요

자동차 오발진 사고는 전세계에서도 관심이 많을 만큼 문제가 많이 제기되고 있고

또한 고령화사회가 되면서 운전자의 노령화로 사고가 더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운전을 시작하는 초보운전자로 오발진이 걱정이 된다하시면 더 관심이 생기실 이 장치를 소개합니다

국내에 처음으로 오발진 방지장치가 도입된 '캐스퍼일렉트릭' 입니다

캐스퍼 일렉트릭에 옵션으로 들어가게 된 장치인데요

어떤 장치인지 알아볼까요?

 

 

자동차 브레이크& 가속페달 위치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장치 PMSA (Pecal Misapplication Suppression System)

전자 제어 시스템을 작동하여 운전자가 페달을 잘못 밟았을때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 장치

 

자체 전후방에 장착된 센서들을 사용해서 전방 3-4m 정도 그 이내에 장애물이 있을때 가속페달을 밟았을 경우

'페달오인이다'라고 인식하여 연료차단을 통해 시동을 끄거나 차가 멈추는 기능입니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고 다시 가속페달을 밟아야 차가 다시 움직일 수 있게 안전 장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경고음으로  가속페달을 밟은 것을 인지하게 알려주고 엔진출력을 자동으로 중단시키는 것입니다

 

페달오발진 방지 장치가 국내 처음을 도입된 자동차

페달오발진장치가 처음 도입된 자동차, 캐스퍼일렉트릭

캐스퍼일렉트릭

페달오발진 방지 장치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자동차

현대자동차의 경차,  2000만원 후반

국고 보조금 + 지자체 보조금 서울 5-600, 경기지역에선 7-800 만원정도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함

 

 

 

페달오발진 방지 장치의 시작

일본에서 먼저 시작된 안전 장치 인데요

도입 당시 한국처럼 경차에서부터 도입이 되었고 지금은 보편화 된 안전 장치라고 합니다

츠쿠츠쿠 방지장치라고도 불리며 도입 당시 한화로 50만원대에 도입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 장치 또한 페달인식을 오인하여 잘못 밟았을 경우 연료 차단, 경고음과 함께 자동차를 제동하는 장치입니다

 

 

페달오발진장치 도입에 대한 기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경차에 도입된 이 안전장치가 기존 구형차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된다면

초보운전자, 고령운전자에게 뿐만 아니라 모든 운전자까지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자동차가 될 것입니다

나라에서부터 노령운전자에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고

나아가 모든 자동차에 의무 장착화 해야 안전한 교통이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페달오발진장치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줘여 할 것입니다

 

 

사실 지금도 전세계에서는 'ACPE(Accelerator Control Pedal Enhancer)' 라고 불리며 연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페달 오발진 사고는 전세계에서 많이 일어나는 사고이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도 연구가 개최되고 있으며 사람들의 관심 또한 높아졌습니다

 

내가 초보운전자, 고령운전자 라고 한다면

국내에 페달오발진장치가 처음 도입된 현대자동차의 '캐스퍼일렉트릭'를 선택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국가, 지자체에서 보조금까지 확인한다면 선택에 더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안전한 장치를 만들어주시고 연구해주신 현대기아자동차 연구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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